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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에 폰카로 담은 동궁과월지의 야경일반앨범/야경사진 2015. 10. 19. 00:08
퇴근길에 늘상 지나는 동궁과월지
가을이 되고 밤이 빨리 찾아오게 되니
문득 동궁과월지의 야경이 그리워진다.
해서 잠시 차를 주차장에 세워두고 그곳으로 들어선다.
명불허전이라 했던가...
역시 그 명품야경은 오랜만에 찾은
강산을 실망시키지 않았다.
카메라가 없어 아쉬웠지만
그 아쉬움을 폰카로 대신해 달래 본다.
어차피 손각대로 담는 야경이기에
폰카가 더 편안하고 쉬운 장점도 있다.
몇컷 되지않지만
그 명품야경이 충분히 설명되는 풍경이다.
퇴근길에 잠시 들러서 담을수 있는 야경
다음에는 카메라를 들이대고 싶은 마음으로
그곳을 빠져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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