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산이 산과 풍경을 찾을때
산과 풍경이 있는 모든 곳이 좋아 산행기와 여행기를 남기기 시작했는데,
언제부턴가 그런 일들이 취미가 되고 그렇게 블로거로 변신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1대간 9정맥을 완주하고 싶어 낙동정맥, 호남정맥 등 종주산행을 따라다니기도 했지만,
사정이 여의치 않아 나중으로 미루고 주말에는 근교산행을 즐기곤 했습니다.
언젠가는 종주산행을 다시 나서겠다는 생각도 해보았지만,
그 의욕도 시간이 갈수록 점점 사라지고 결국 근교산행의 편안하고 여유로움에 점점 빠져들어
비교적 짧은 산행을 즐기고 가까운 곳으로의 여행을 즐기게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