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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으로 달리는 자동자 당일치기 가족여행으로 나서는 길이다. 목적지는 고속도로를 달리며 결정하게 된다. 작년쯤 인상 깊게 구경을 한 감천벽화마을은 주변 교통상황상 힘들 것 같아 포기하고, 이곳 저곳을 견주어 보다 결국 오륙도 스카이워크가 있는 용호동으로 핸들을 돌린다.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