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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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금원산을 지나 현성산의 멋진 암봉에 빠지다.-2일반산행/경상도의 산으로 2009. 4. 5. 20:31
멋진 소나무와 기암들도 구경하고... 곳곳에 기암들이 즐비하다. 연화봉과 현성산의 모습 아슬아슬한 절벽길도 지나고... 연화봉 정상에 도달한다. 연화봉 정상에서 동료들을 당겨보고 지나온 길도 돌아본다. 기암들의 모습이 장관이다. 가야할 현성산의 모습 돌아 본 연화봉의 모습이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요 놈이 요상하게 생겨 가까이서 다시... 꽃사슴님 그리고 이사님 강산 그리고 @@@세자매 ㅎㅎㅎ 평원의 모습도 조망해 보고 현성산 정상에 먼저 도착한 동료들의 모습 함 당겨보고... 우리는 정상에 올랐다 다시 내려와 문바위 방향으로 하산 할 계획이다. 금원산에서 2시간이 채 못 되어 현성산 정상에 도착하게 된다. 우리의 진행길은 아니지만 멋진 암릉코스가 있는 능선이다. 그리고 그 아래로 상천지가 조망된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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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금원산을 지나 현성산의 멋진 암봉에 빠지다.-1일반산행/경상도의 산으로 2009. 4. 5. 20:26
◈ 언 제 : 2009년 4월 4일 토요일 11:15~17:00 ◈ 날 씨 : 맑음 ◈ 누구와 : 경주하나산악회를 따라(38명) ◈ 어디로 : 주차장→유안청계곡→3코스→동봉(1,349m)→금원산(1,352.5m)→서문가바위(연화봉)→현성산(960m) →문바위→주차장 ◈ 얼만큼 : 약 5시간 45분(중식시간 및 휴식시간 포함) 이번 주말은 경주하나산악회 발족 후 첫 정기산행이 있는 날이다. 해서 다른 산행계획을 고민치 않고 평소 가고 싶었던 현성산을 오를 수 있기에 한 치의 고민도 없이 산행을 결정하고 정맥길을 갈 때 보다는 늦은 시간이지만 근교산행을 할 때 보다는 다소 빠른 시간인 07:40에 배낭을 챙기고 집을 나선다. 정맥길을 중단한지도 오래되고 해서 오랜만에 나서는 단체산행길이라 설레임이 앞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