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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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의 딸 , 수백향 종편의 배경은 밀양 호박소?국내여행/경상도 여행길 2014. 3. 24. 06:04
저녁시간 티비 앞에서 카메라를 만지작거리다 우연히 담은 장면, 그리고 한참동안 꽃잎이 날리는 장면이 아름답게 이어져 순간을 잡아 본 것이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눈에 익은 장소인 듯 하다. 그 풍경이 밀양의 호박소와 흡사하여, 무슨 드라마인지를 검색해 보니 이란 드라마로 그날이 종편이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 장소에 대한 정보가 없다. 해서 오래전 담은 사진과 비교를 해 본다. 계곡의 암반들 위로 흘러내리는 계곡수의 모습은 흡사한데, 위치가 달라 단정짓기가 어렵다. 블친님들 호박소가 맞을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