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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오전에 산책을 하고 다음날 저녁에 찾은 안산호수공원, 야경이 아름다울거란 생각에 찾았지만 시원하게 솟구쳐야 할 분수가 가동되지 않아 아쉬웠던 야경이다.
바쁜 일정중에 생긴 짬시간을 이용해 인근에 있는 안산호수공원을 찾아 나선다. 호수가 있다는 생각과 아주 큰 규모의 분수가 있다는 걸 알았기에 조금이나마 더위를 식힐수 있으리라 생각하고 찾은 곳이다. 반대편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도로를 건너는 아치형 육교를 건너니 앞으로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