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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장대에서 조망을 즐기고 다시 경주예술의전당으로 자리를 옮겨 5층 전망대로 오른다. 그리고 사방으로 펼쳐진 경주시가지의 풍광을 즐긴다. 금장대와 동국대학병원 금장대앞 예기소의 돛단배에 사공들이 뱃놀이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서천변의 풍경 남산을 뒤로 한 북천변의 풍..
◎ 2012년 3월 31일 오전 아침에 마눌과 작은공주의 기사노릇을 잠시하고 이것저것 정리하고 나니 포근한 햇살이 귀를 간지럽힌다. 에라~ 그냥 들판에나 나가볼까? 금장을 지나 현곡으로 잠시 들어가 들판의 봄내음을 느껴본다. 그리고 잠시만에 돌아나와 예술의전당으로 핸들을 돌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