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벚꽃이 하얗게 핀 봄 아니면 단풍이 곱게 물든 가을의 풍경이 아름다운 보문정이다. 하지만 여름의 파란 녹음들과 연꽃이 핀 그 모습도 아름다운 곳이기에 오늘은 그곳을 찾아 보기로 한 것이다. 보문정 가까이 길가에 주차를 하는 관광객들이 많지만 힐튼호텔 앞길로 보문호를 향하다 ..
원 추 리 등로 가장자리에 홀로 피어 길을 안내하는 원추리가 반갑고 고마운데... 깍아지른 절벽의 틈바구니 그 곳에 힘겹게 자리 잡은 원추리 그 원추리가 더 아름다운 이유는 감히 탐할수 없기 때문일 것이다.
무늬비비추 비비추도 여러종이 있다. 일월비비추 무늬비비추... 무늬비비추에도 여러 무늬가 있고 그 꽃의 빛깔도 여럿이라 한다. 오늘 만난 무늬비비추는 가장 흔한 무늬비비추에다 꽃 또한 그러하다.
원추리 중에도 애기원추리 각시원추리로 나뉘는 것과 같이 왕원추리는 색감이 연한 주황색 계통인 위의 애기원추리나 각시원추리와 달리 꽃잎 안쪽으로 짙은 색이 선명하게 강조되어 있고, 이름 그 대로 꽃이 큰편이다. 왕원추리도 홑왕원추리와 겹왕원추리로 구분 되는데 의외로 구분..
원추리
애기원추리 타래난초
왕원추리와 각시 원추리 비교 왕원추리(홑왕원추리) ☞ 왕원추리는 홑왕원추리와 겹왕원추리가 있는데, 겹왕원추리는 아직 만나지 못했지만 꽃잎 위에 또 꽃잎이 겹쳐있음. 각시원추리 ☞ 각시원추리는 이미지와 같이 색 자체가 확연이 다르며, 또 꽃잎이 6장 중에 세장은 구별이 ..
홑왕원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