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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고찰 천년고찰이라고들 하지만, 통도사의 경내를 돌아보면 그 여느 천년고찰들도 고개를 숙일 것이다. 속된 표현으로 그 포스가 느껴지는 사찰임에 틀림이 없는 절집들의 그런 흔적들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주변 풍경 또한 절경이기에 찾고 또 찾는 사찰이기도 하다. 아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