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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운산 산행
    일반산행/영남알프스 산군 2008. 8. 3. 13:37

             2008년 8월 2일 11:35~15:05

             날씨 : 맑음(바람 많음)

             산행구간 : 호박소 위 삼양교에서 밀양방면 약 200m  도로우측으로 진입~정상~구룡소폭포~제일관광농원~삼양교

             산행시간 : 약 3시간 30분(중식시간, 충분한 휴식시간 포함)

     

     

      

              8월 1일 저녁 이사님, 한걸음님과 함께 산행계획중 남산님의 추천을 받아 날씨가 더워 짧은 구간을 택해 백운산으로 결정하여(유선으로 광마님도 동행결정)

             나를 포함한 총 4명이 늦장을 부리다가 오전 10:00쯤 출발하게 된다.

     

    삼양교 앞에 주차 후 백운산을 한 번 올려다 보고...

     

    더운 날씨라 그런지 초입이 제법 힘겹다.

     

    건너편에 보이는 사자봉(천황산)

      

     

    공사가 거의 마무리 단계인 가지산 터널

     

    얼음골 계곡의 모습

      

    우리가 오르게 될 암릉길이 넘 멋지다.

     

    한걸음님과 이사님

     

     

     그리고 강산

     

     제일관광농원앞의 주차장과 삼양교

     

     

    저 멀리 가지산이 보인다.(능선을 타고 가지산까지 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지만 오늘은 참기로 했다.)

     

     

     

    정상을 향해

     

     

    에구~ 선배님 눈을 감으셨네요.ㅎㅎㅎ

     

     마지막 암릉코스를 오르는 다른 팀들

     

     한걸음님과 광마님

     

     백운산 정상을 지척에...(이사님)

     

    한걸음님과 이사님이 마지막 암릉을 오르고... 

     

    바위 위의 멋진 소나무 

     

    1시간 30분만에 정상도착(광마님은 전 날의 과음 탓으로 산행중 몇 번이나 기다려도 얼굴 보기가 어렵다.)

     

     정상에서 강산

     

    그리고 이사님 

     

     멋진 소나무 뒤로 가지산이 보인다.

     

     

    운문산도 눈 앞에...

     

     

     

     

     돌아본 백운산 정상

     

     

    용비늘같이 흘러 내리는 구룡소폭포

     

    이사님 시원하시죠?

     

     이사님과 강산

     

    서서 한 번

     

     

     

     폭포를 지나고 너덜길을 조금 지나 앞서가던 한걸음님이 독사를 발견한 후 �을 생각은 않으시고 사진촬영만...그래서 강산이 스틱으로 소리를 내서...ㅋㅋㅋ

     

     하산하여 주차장에서 백운산을 돌아보고...

     

    광마님 숙취산행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광마님 한걸음님 덕분에 족발과 막걸리 잘 먹었습니다.

    근데 차 안에 쏟아 버린 막걸리 냄새가 아직 가시질 않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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