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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산으로 우주와의 번개산행을... 2일반산행/경상도의 산으로 2009. 2. 8. 15:04
나머지 님들도 도착하고
잠시 휴식을 하고 다시 출발한다.
다시 한 동안의 내림길 끝에...
다시 기념촬영을 하고
역시 낙엽으로 인해 미끄럼이 심하다.
지리산의 칼바위와 닮았다.
이내 계곡으로 내려서서
계곡상류를 조망해 보고
내림길의 땀을 식히며 휴식을 취한다.
출렁다리의 모습
스모프님, 지나다 돌아서서
출렁다리를 출렁출렁 장난도 쳐 보고
얼어버린 계곡의 물들
멋진 기암의 모습
계곡의 풍광이 장관이다.
멋진 바위 위에서 시골지기
강산도 은폭을 배경으로...
연산폭포 위 암릉정상에 있는 추모비, 산사랑도 안전이 우선이다.
위에서 내려다 본 연산폭포의 모습
연산폭포로의 내림길
연산폭포 아래의 또 다른 작은 폭포
보현폭포는 구석으로 숨어있다.
상생폭포도 지나고
보경사에 도착하여
감로수로 목을 축이고
지나온 코스도 돌아보고 오늘의 산행을 마무리 한다.
즐거운 산행 근데 하산주가 넘 과했다. 님들 덕분에 즐거운 산행 맛있는 하산주를 자알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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