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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깔제비꽃,얼레지,큰구슬붕이,벌깨덩굴,당개지치 등(포항 하옥)
    야생화·초/3월~5월의 야초 2009. 5. 5. 14:49

     향로봉 산행거리가 짧아 아쉬워 하던중 이놈들을 만나 아쉬움을 달래고 즐거움이....

     

     고깔제비꽃

    제비꽃과(―科 Viol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뿌리에서 잎과 꽃이 모두 나오며 뿌리줄기는 매우 굵고 마디가 져 있다. 잎은 계란 모양이며 잎 끝은 움푹 들어가 있다. 잎의 위아래 모두 털이

    많이 나 있는데 특히 잎 아래쪽의 맥(脈) 위에 많다.

    꽃은 4~5월에 붉은 보라색으로 피며 열매는 희미한 갈색 반점이 있는 삭과(蒴果)가 달린다.

     

     얼레지

    쌍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 Erythronium japonicum
    분류 : 쌍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
    분포지역 : 한국, 일본
    서식장소 : 높은 지대

     

     

     

     

     

     큰구슬붕이(Gentiana zollingeri Fawc.)

    쌍떡잎식물 용담목 용담과의 두해살이풀.

    산과 들의 숲 속에서 자란다. 줄기는 곧게 서고 높이가 5∼10cm이며 모가 난 줄과 잔 돌기가 있다.

    잎은 마주나고 길이 5∼12mm의 달걀 모양 또는 넓은 달걀 모양이며 밑 부분이 합쳐져서 짧은 잎집이 된다.

     

     

     

    할미꽃 같기도 한데?

     

     벌깨덩굴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 Meehania urticifolia
    분류 : 꿀풀과
    분포지역 : 한국(제주), 일본, 중국 북동부
    서식장소 : 산지의 그늘진 곳
    크기 : 높이 15∼30cm

     

    당개지치

     과명 : 지치과
    국명 : 당개지치
    학명 : Brachybotrys paridiformis Maxim. ex Oliv.
    중부 이북지방의 숲속 그늘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 풀.
    잎은 어긋나기로 달리지만 끝에서는 마디사이가 짧아져서 5-7개의 잎이 모여나기 때문에 마치 돌려나기처럼 보인다.
    꽃은 5-6월에 피고 자주색이며 지름 1cm정도이며 5-7개송이가 줄기끝에 모여달리는데 꽃대는 길이 4cm정도이며,

    꽃이 핀 직후는 꽃대가 서 있지만 열매가 익기 시작하면 곧 잎 아래로 숙어지며 마른다.

     

    꿩의바람꽃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 풀로 국내에서는 지리산, 덕유산의

                         산지 숲속에서 자란다.

                         초장은 10~15cm이며 근경은 옆으로 뻗고 방추형을 약간 비후하다.

                         꽃은 4~5월에 피고 흰빛에 약간 자줏빛이 돌며 지름이 3~4cm 이다.

                         전초를 죽절향부(竹節香附)라고 하며, 거풍, 소염의 효능이 있고, 요통, 골절통을 치료한다.

     

     노랑무늬붓꽃

    과  명 : 붓꽃과

    학  명 : Iris odaesanensis

    분포지 : 한국의 중부산지
    개화기 : 4~5월
    결실기 : 6~8월
    용  도 : 관상용

     

     

     

     노루삼

    미나리아재비과(─科 Ranunculaceae)에 속하며 약 8종(種)의 다년생초로 이루어진 노루삼속(─屬 Actaea) 식물.

    cohosh, necklaceweed라고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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