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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영엉겅퀴아 산비장이
    야생화·초/9월~11월의 야초 2013. 9. 16. 08:08

    정영엉겅퀴와 산비장이

     

    이 모두가 엉겅퀴와 같은 국화과의 식물이며,

    그 모습 또한 엉겅퀴를 닮았으나, 그 종류는 구분된다.

     

     

     

    1. 정영엉겅퀴

     

     

    정영엉겅퀴는 지리산과 중북부 이북 지방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뿌리가 잘 뻗을 수 있게 물 빠짐이 좋은 곳이어야 하고 반그늘에서 자란다.

     

    키는 50~90㎝ 정도이고, 잎은 뿌리에서 나온 것은 꽃이 필 때 없어지고

    중앙부의 잎은 난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길이가 11~16㎝로 털이 있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백황색으로 줄기 위에는 3~4개가 모여 달리거나 이삭과 같은 모양으로 배열되고 지름이 2.5~3㎝로 꽃자루가 짧고,

    총포(꽃차례 밑에 붙은 포)는 거미줄 같은 털이 있으며 길이가 약 1.8㎝, 폭이 1.5~2㎝로서 종과 같은 형태이다.

    열매는 10~11월에 달리고 편평한 긴 타원형으로 길이는약 0.4㎝로 자주색 줄이 있으며,

    갓털은 갈색으로 길이가 약 1.4㎝이다. 관상용으로 쓰이며, 어린순은 식용으로 쓰인다.

     

    [네이버 지식백과] 정영엉겅퀴 (야생화도감(여름), 푸른행복)

     

     

     

    2. 산비장이

     

     

    우리나라 각처의 산지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숲속의 양지쪽 약간 건조한 땅에서 자란다.

     

    키는 30~140cm이고, 잎은 6~7 쌍의 갈래로 나누어져 있다.

    잎의 가장자리는 불규칙한 톱니 모양을 하고 있으며,

    잎자루 길이는 11~30cm 정도이고 표면은 녹색, 뒷면은 흰색이다.

     

    꽃은 황록색으로 지름은 3~4cm이고 줄기 끝과 가지 끝에 한 개씩 달린다.

    열매는 11월에 익으며 갈색으로 된 갓털이 종자 끝에 달린다.

     

    [네이버 지식백과] 산비장이 (야생화도감(가을), 푸른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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