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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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6봉과 관악8봉 연계산행일반산행/경기·강원도 산행 2022. 7. 18. 08:22
2018년의 산행추억 ◈ 언 제 : 2018년 12월 22일(토) ◈ 날 씨 : 맑음 ◈ 테 마 : 암릉산행 ◈ 누 구 와 : 홀로 ◈ 어 디 로 : 정부과천청사→국사편찬위원회→육봉능선→국기봉→팔봉능선→관악역 ◈ 얼 마 나 : 산행기록이 없어서 기억나지 않음 연주대가 관악산의 전부가 아니다. 육봉능선과 팔봉능선의 매력은 관악산 그 규모보다 대단했다. 전철을 이용해 과천정부청사역에서 하차하여 들머리를 찾아나선다. 국사편찬위원회를 지나 우틀해서 골목길을 따르면 이후부터 진행길을 찾기는 어렵지 않다. 바윗길이 시작되자 이내 육봉능선의 위용이 느껴진다. 예술이다~ 하지만 설렘과 염려가 교차하는 싯점이기도 하다. 하산길은 더 위험해 돌아올 수 없다고 들었는데... 헉! 하지만 이건 시작에 불과하다. 초행이 아니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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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눈으로 반겨준 관악산 사당능선길 산행일반산행/경기·강원도 산행 2014. 12. 19. 06:03
서울에 갈일이 생겼다. 그럴때면 생각나는 것이 짬시간 어떻게 활용하느냐고, 그 시간이 길다면 물론 산행이 우선이다. 그리고 그 순번은 당연히 미답지인데, 금번 산행지는 관악산 사당능선이다. 능선길이 길게 이어지고 기암괴석들과 함께 스릴까지 느낄수 있는 코스이기 때문이다. 관악1.jpg ◈ 언 제 : 2014년 12월 14일(일) 10:15~ ◈ 날 씨 : 흐린 후 한때 눈 ◈ 테 마 : 암릉산행과 멋진 조망 ◈ 누 구 와 : 마눌님과 둘의 데이트 ◈ 어 디 로 : 사당역4번출구(10:15)→제1국기봉(10:56)→마당바위(11:41)→관악문(556m/12:14)→관악산/기상관측소/연주대 (629m 중식/13:05~13:59)→전망대(14:05)→연주암(14:12~14:20)→모처의 주막(15:1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