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꿩의바람꽃) (노루귀) 어느덧 봄이 성큼 코앞으로 들이닥친 모양이다. 변산바람꽃은 이미 흔적을 감추고 노루귀를 필두로 복수초와 꿩의바람꽃 그리고 할미꽃까지 따사로운 햇살을 맞는다. (복수초) (할미꽃) 젤 먼저 만난 분홍노루귀는 수줍은듯 낙엽에 숨어 고개를 내밀고, 이웃에는 ..
남산제비꽃은 하얀제비꽃과 흡사하지만 그 잎의 모양으로 완벽하게 구분이 된다. 남산제비꽃은 잎이 쑥과 같이 여러갈래로 갈라져 있기에 그렇다. 학 명 chaerophylloides 분 포 아시아 (러시아, 일본, 중국, 한국) 서 식 들이나 산지 크 기 약 5~30cm 꽃 말 순진무구한 사랑, 성실, 교양 , 품위 있..
노루귀를 찾아 나선길 3월 중순이 지난 지금에도 복수초가 지천으로 피어 있었다. 샛노란 빛으로 그 자태를 과시하면서... 학 명 Adonis amurensis Regel & Radde 분 포 아시아 서 식 산지, 숲 속 크 기 10cm ~ 30cm 꽃 말 동양-영원한 행복, 서양 - 슬픈 추억 식물소개 (복수초, 福壽草) 뿌리줄기는 짧고 ..
학 명 liverleaf 분 포 아시아 서 식 산지의 낙엽수림대 크 기 약 10~20cm 꽃 말 인내, 믿음 식물소개 (노루귀) 미나리아재빗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 산에 나며 뿌리는 마디가 있고 잎은 세 갈래로 째졌으며 봄에 흰색 또는 담홍색의 꽃이 핀다. 뿌리는 약재로 쓴다. 일반식품과 건강기능식품..
노루귀를 찾다가 만난 이끼 그 모습도 노루귀 못지 않게 아름답다. 파랗게 올라오는 그 빛깔이 햇살을 받을 때면 신비롭기까지 한... 갑자기 추워진 꽃샘추위 탓일까? 이곳의 노루귀들은 죄다 꽃잎이 상하거나 덜 피고 제대로 몸을 가누지도 못한다. 학 명 Hepatica asiatica Nakai 분 포 아시아 ..
노루귀는 크게 분홍노루귀와 하얀노루귀로 나뉘어 지는데 흔치 않게 보라와 파란빛(청노루귀) 을 띤것도 있다. 앙증맞은 크기와 줄기의 잔털들이 그 특징이기도 하다. 마이크로렌즈 없이는 담기조차 힘들 정도의 크기이지만 올해도 일반렌즈로 꿋꿋하게 바닥을 기며 그 앙증맞은 모습을..
분홍노루귀 분홍노루귀도 지천이다. 아쉽게도 오늘도 청노루귀를 만나지 못했다.
하얀노루귀 하얀 노루귀가 지천으로 피었다. 이쁜 자태! 언제쯤 이쁘게 담을수 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