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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소홀 할수 밖에 없었던 시간들.... 오늘도 이렇게 지난 사진들이나마 찾아서 올리게 된다. 유채꽃 노랑물결이 일렁이던 그곳, 봄 여름이 지나고 초가을 무렵 황룡사지의 그곳은 하얀 메밀꽃밭으로 변한다. 이 또한 멀리까지 가지 않아도 될 명소 중 하나로 전국의 관광객들까지 ..
2주전 찾았던 쪽샘지구... 혹시 코스모스가 얼마나 폈을까 궁금한 차에 대릉원 산책을 위해 그곳에 주차를 하고 둘러보는데, 생각치 않았던 메밀꽃밭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나게 된다. 주차를 하고 그곳으로 들어서는 길... 하지만 코스모스는 아직 소식이 없고 몇몇 송이가 살짝 고개를 내..
오랜만에 아침산책길로 나선 곳, 오래전 고급 전통요정촌으로 잘 알려진 쪽샘지구다. 수년전부터 그 건축물들을 철거하고 관광지로 개발중이지만 무슨 이유에선지 아직 미진하여 잘 알려지지 않는 곳이다. 그곳으로 간 이유는 작년에 조성했던 메밀꽃밭 구경을 한발 늦은 시기인 9월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