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빛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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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빛축제장이 있는 청도프로방스 포토랜드의 낮과 밤의 풍경...국내여행/경상도 여행길 2013. 11. 18. 06:00
청도와인터널을 구경한 후 달려간 곳 청도프로방스 포토랜드다. 프로방스의 불빛축제의 풍경도 좋지만 갠적으로는 주경이 더 좋은 듯 한곳이라는 생각에 오후 늦은 시간으로 맞추어 도착한 것이다. 주경과 야경을 모두 즐길수 있는 시간에... 청도프로방스 포토랜드는 1996년 청도테마랜드로 오픈하여, 2012년에 새로 단장하여 청도프로방스 포토랜드로 이어졌다. 이곳은 프랑스 남부지역의 프로방스란 아름다운 마을을 재현한 곳이며, 프로방스는 고흐 세잔 샤갈 마티스 등이 아주 사랑한 로맨틱한 마을이라 한다. 입장료는 대인 6,000원 어린이는 4,000원이다. 무료주차장에 주차를 하고보니 이미 해가 서산으로 뉘엿뉘엿 넘어가기 시작하고 그 모습에 마음이 조급해 진다. 어둡기 전의 그 풍경들을 보지 못할까 해서다. 역시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