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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6월 16일 토요일 오후 회룡포 둘레길을 돌아보고 나니 오후 3시다. 이동거리가 너무 멀어 짧은 코스로 자르고 빨리 마치려고 했지만 그래도 이른 시간은 아닌 듯 하다. 하지만 조선시대의 마지막 주막에는 꼭 들러서 막걸리 한 사발이라도 걸치고 가야한다는 님들의 의견을 모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