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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 수학여행때를 생각하면 사람이 살지 않는 곳으로 느껴졌던 경주다. 그런데 지금은 그 곳에 우리가족도 살고 있다. 신라 천년고도의 경주라지만 시가지 속 또는 한켠에 문화재들이 자리를 하고 있는 것이 특별하다. 평소 시내에 일을 보기위해 왔다갔다하며 보긴했지만 가까이로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