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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소홀 할수 밖에 없었던 시간들.... 오늘도 이렇게 지난 사진들이나마 찾아서 올리게 된다. 유채꽃 노랑물결이 일렁이던 그곳, 봄 여름이 지나고 초가을 무렵 황룡사지의 그곳은 하얀 메밀꽃밭으로 변한다. 이 또한 멀리까지 가지 않아도 될 명소 중 하나로 전국의 관광객들까지 ..
벚꽃의 화사함은 그 아름다움을 즐길시간이 너무나 짧다. 일주일을 즐기기도 힘든 시간이다. 하지만 이내 뒤를 잇는 노란 유채꽃들이 그 아쉬움을 대신해 준다. 첨성대가 중심을 잡고 있는 동부사적지가 바로 그런 곳이다. 그 한켠에 수선화가 꽃을 피워 또 다른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노..
무척 귀엽고 이뻐 담아 허락도 없이 올렸네요. 혹시 불편하시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잘 찍지 못한 사진이지만 필요하시다면 멜주소 비밀댓글로 남겨주시고요... 황룡사지의 유채꽃밭에서 봄내음을 풍부하게 맡았지만 내친김에 이번에는 동부사적지 유채꽃밭으로 달려간다. 약 6천평방미..
출퇴근길에 지나치면서 본 노란 유채꽃들의 향연장... 차를 세우고 돌아보고 싶은 모습이었지만 출퇴근길에 그럴수는 없었기에 먼 발치에서 바라보며 지날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해서 금방이라도 비가 내릴 것 같은 하늘이지만 주말을 이용해서 그곳을 돌아보기로 한 것이다. 그리고 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