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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주말오후 그동안 늘 지나치기만 했었던 그곳 동궁과 월지의 연꽃밭의 풍경을 찾아 나선다. 그리고 그곳에 도착하곤 놀란 일... 지난주에 강주마을 해바라기축제에 다녀왔는데 여기에도 해바라기밭이 반기는 게 아닌가... 반가운 마음에 그곳으로 들어 서지만 아직은 조금 부족한 해..
이웃 블로그의 포스팅으로 알게 된 행사 바로 경남 함안군 강주마을의 해바라기 축제장을 찾기로 한다. 이동 거리가 2시간 가까이지만 가족들이 좋아할거란 생각에 찾아 나선 것이다. 올해가 2번째 열리는 강주마을 해바라기 축제 그래서인지 조금은 아쉬웠던 축제장이었다. 어찌보면 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