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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매산 철쭉제 마지막 날인 지난주 일요일의 풍경들이다. 지난주말이 절정이었고 이젠 철쭉들이 모두 지고 없을 것이라 추측되었기에 조금의 기대도 하지 않고 산행길에 나섰는데, 그 이상의 멋지고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 받아 친구들과 그리고 부인들과 함께 행복한 하루를 보내게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