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남호남정맥 3구간(신광재~강정골재)-1

◈ 언   제 : 2008년 10월 25일 토요일  09:08~16:35

◈ 날   씨 : 맑음

◈ 누구와 : 울산원조 금남호남정맥팀(30 여명)

◈ 어디로 : 신광재~성수산(1059.2m)~709.8m봉~숫마이봉(680m)~은수사

                 ~암마이봉(686m)~탑사~봉두봉~532m봉~강정골재

◈ 얼만큼 : 약 7시간 30분(중식시간 및 휴식시간 포함)/도상 14.8km

                  (접속구간 약4km 포함 18.8km)

 

 

 

이번 구간은 산행거리도 짧지만 신비롭게 생긴 명산 마이산을 지나는 구간이라 그런지 일일 산행을 오신 분들도 다소 있고 버스가 거의 다

찰 정도다. 나 또한 오늘의 산행이 마이산을 목적으로 한 듯 하였다.

 

 

 (출발전 산사나이님의 사진)

 

 

접속구간을 출발하여 신광재를 향한다. 지난 구간인 시루봉으로 향하는 마루금이 보인다.  

 

 

 감나무의 단풍이 예쁘다.

 

 

 오미자밭에 오미자는 오데로 가고...

 

 

 신광재에 도착하고

 

 

 지난 구간방향으로 고랭지 채소밭이 보이고 뒤로는 시루봉이 조망된다.

 

 

 성수산을 향해 회장님이 출발하고 곧 강산도 뒤따른다.

 

 

 출발전 산대장님(산사나이님)이 강산을 향해 ㅋㅋㅋ

 

 

 강산은 산사나이님을 향해

 

 

 무명봉에서 나뭇가지 사이로 시루봉과 덕태산이 조망된다.

 

 

 성수산이 눈앞에 들어온다. 우측에 보이는 봉이 성수산 정상이다.

 

 

 시골지기는 오늘 코스가 짧다고 너무 좋아한다.

 

 

 헬기장을 가로지러...

 

 

 단풍이 곱다.

 

 

 성수산 정상에서 시골지기

 

 

 그리고 강산

 

 

지난 구간의 고랭지 채소밭과 우측 뒤로 시루봉과 마루금이 조망된다.

 

 

 시골지기와 한걸음님

 

 

 오늘 처음 참석하신 시나브로님

 

 

 시나브로님 함께한 산행 즐거웠습니다. 담에 또 뵙겠습니다.

 

 

 성수산을 지나 또 헬기장을 지난다.(한걸음님)

 

 

 등로에 예쁘게 물든 단풍

 

 

 무명봉(여기서 대구마루금산악회 회원님들과 조우하여 포도즙을 얻어 마시고...)

 

 

 먼저 마루금님들을 보내고 뒤를 따른다.

 

 

 나뭇가지 사이로 마이산이 조망된다.

 

 

 709.8m봉에서 시골지기와 메아라님, 대구마루금님들은 벌써 식사를...

 

 

 한걸음 회장님

 

 

 마이산이 점점 가까워 오고

 

 

 임도를 건너 좌측으로 몇 걸음 후 우측 산길을 찾아 오른다.

 

 

 경작지를 지나 마루금이 이어지고...

 

 

 마이산이 더 가까이

 

 

 시골지기 포장도로를 건너 밭을 지나...

 

 

 도로를 건너다 뒤를 돌아보니...

 

 

 숫마이봉이 머리를 내 밀고... 식사 후 오름길은 너무 힘들다.

 

 

 이내 마이산 전체가 조망된다.

 

 

 당겨본 마이산

 

 

 30번 지방도에서 시골지기

 

 

 그리고 강산

 

 

 길을 건너 우측으로 표시기가 많이 달려있다.

 

 

 숫마이봉 바로 아래 묘지터에서 잠시 호흡을 가다듬고

 

 

 멀리서 본 마이산의 깨끗해 보이던 표면이 가까이서 보니 이렇게 올록볼록하다.

 

 

 숫마이봉 골 사이를 올려다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