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남호남정맥 3구간(신광재~강정골재)-2

 

은수사에 도착하고

 

 

 

숫마이봉을 배경으로

 

 

메아라님과 한걸음님이 한 참을 신기한 듯 올려다 보고

 

한걸음 회장님

 

아무리 봐도 신기하고 멋있다.

 

탑사를 내려다 보고

 

아니! 왠 차렷자세 ㅋㅋㅋ

 

 

탑사를 배경으로 한걸음님과 시골지기

 

강산도 회장님과

 

한시간 가량을 여기서 후미를 기다리다

 

중간그룹을 만나 자리를 인계하고 일어난다.

 

고금당 방향으로, 암마이봉 쪽은 등로가 폐쇄 되었다.

 

뫼아라님 시골지기 그리고 남산 선두대장님이 봉두봉 정상을 향해

 

별 특징없이 밋밋한 봉두봉을 지나고

 

이내 벤치가 있는 제 2쉼터도 지난다.

 

발아래로 보이는 저수지에는 오리배가 여유롭다.

 

전망바위 직전의 암봉

 

고금당전망대로 향하고

 

전망대에서 좌측으로 보이는 조망

 

그리고 우측으론 마이산이 멋지게 조망된다. 마이산을 가장 멋지게 조망할 수 있는 곳이다.

 

그래서 강산도 폼을 잡고

 

 

 

등로 좌측으로 보이는 기암

 

조금 지나 반대편에서 본 기암

 

이내 목적지 강정골재가 눈앞에 들어온다.

 

이 것이 마지막으로 조망될 마이산이다. 도착후 마지막이 아니었음을 알게 되지만...

 

건너편으로 모텔간판이 보이는 강정골재

 

도로를 따라 우측으로 쭉~

 

마이산이 여기서도 조망된다. 오늘의 구간은 첨부터 끝까지 마이산을 조망하며 숫마이봉을 시작해 전체를 한 바퀴 돌며 산행이 마무리 된다.

 

산막님이 보내주신 가오리회무침으로 멋지게 하산주를 하고(산막님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 지나친 음주로 취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