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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리야생화·초/9월~11월의 야초 2012. 9. 15. 10:17
고 마 리
오늘도 부질 없는 짓을 한다.
앙증맞고 어여쁜 모습에 마음을 빼앗겨...
일반렌즈로는
선명하게 담을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그래도 한번 담아 볼 요량으로
용을 쓰고 씨름을 하느라
사실 고마린지 며느리밑씻개인지
자세히 살피지도 못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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