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의무릇

 

그렇게 찾아다녀도 보이질 않던 님...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노란빛이 눈에 들어온다.

산행길에 조우를 하게 된 그님은 바로 중의무릇이다.

 

작지만 아름답고 강열함이 있었다.

 

물론 반가움이 그런 강열함을 느끼가 한 것일 게다.

 

 

 

 

	학 명	Gagea lutea (L.) KerGawl
	분 포	아시아 (한국)
	서 식	산지
	크 기	약 15~20cm
	꽃 말	일편단심
식물소개 (중의무릇)	중의무릇은 중부 이남지역에 자생하는 다년생 초본으로 피자식물문 외떡잎식물강 백합과 식물이다.  생육환경은 부엽질이 많은 반그늘에서 서식한다. 키는 15~20㎝이며, 잎 길이가 15~30㎝, 폭은 0.5~0.9㎝로 구근이 위치한 기부에서 잎이 1개가 올라오며 안쪽으로 말리는듯하며 육질이 있다. 꽃은 황색으로 길이는 1.2㎝ 정도이고 어두워지면 꽃을 오므리고 햇볕이 많은 한낮에는 꽃을 피운다. 6개의 꽃잎을 가지며 꽃잎 뒷면에는 녹색이 돈다. 윗부분에 잎이 두 장 붙어 있는데, 이는 꽃봉오리를 보호하기 위해 둘러싸고 있는 잎의 일종이다. 열매는 6~7월경에 길이 0.7㎝로 둥글게 달린다. 관상용으로 쓰이며, 비늘줄기는 약용으로 쓰인다.  - 네이버지식백과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