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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6월 6일 산채비빔밥으로 마눌을 유혹하여 정상은 오르지 못했지만 남산 고위봉을 중심으로 용장골을 크게 한번 돌아서... 12:45~15:40(약 3시간) 마눌이 유혹당한 산채비빔밥에 들어갈 놈들. 매실도둑 등산길은 힘들어 하더니 하산길은 즐겁다. 산채비빔밥을 맛있게 먹어서 일까? ㅎㅎㅎ 비가 온 뒤라..
2008년 6월 1일 13:40~15:45 남산 시간보내기(포석정-바둑바위-금오봉 : 원점회귀) 산행시간 : 약 2시간(두리번 두리번 시간을 보내며) 모처럼 날씨가 화창하다. 그래서 낮은 남산이지만 제법 땀을 빼면서 오른다. 남산은 지금 온통 등산로 보호를 위한 공사준비 중이다. 대부분의 명산들이 그렇듯 등로 가장..
2008년 5월 31일 10:00~15:00 이사님과 시골지기 그리고 강산 산행거리 : 약 12.5km(5시간-중식시간과 충분한 휴식시간 포함) 토함산은 경주에서 최고 높은 단석산(827.2m) 다음으로 높은(745m) 산이다. 모 카페에서 봤었는데 잘 못 이해를 해 계속 들어서니 길이없다.(이길을 들어서기 전 간판 뒤편으로 공터가 있..
신선사는 세번이나 다녀 온지라 신선사 갈림길에서 바로 단석산으로... (산행시간은 3시간 30분) 내비로 찾아왔는데 근처에 오니 도로가 나타나지 않아 잠시 헤메고.... (들머리 마을회관) 마을을 지나~ 안내도가 너무나도 험악합니다. 저 물탱크를 지나기 전 우측으로(저 탱크를 지나면 아..
용장사지 삼층석탑을 내다보며.... 정상부근에서 안개낀 협곡을... 하산길에 스님이 안개길을 오르는 모습이 그림같아... 하산하여 마을의 매화꽃 한 폭을!!!
10월 28일(놀토) 혼자 남산 칠불암 등반(힘들게 올랐습니다. ) 통일신라시대의 칠불암 마애석불(보물 제 200호) 정면 좌측면 우측면(앞에 사면불과 뒤편 삼불이 합쳐 칠불입니다.)
9월 10일 가족등반입니다. 남산 상사바위에서 본 전경입니다. 여기는 상사바위 위에서 본 반대편 능선의 전망대입니다. 상사바위에서 내다 본 상선암 마애여래좌상입니다. 참배객이 가장 많은 곳입니다. 아래 보이곳에서 우리밀 칼국수로 요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