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해맞이공원에서 만난 창포말등대의 아름다운 야경과 조명들...

 

 

영덕풍력발전단지에서 저녁노을을 즐기고 내려선 곳...

 

대게의 집게발 모형으로 예쁘게 장식된 창포말등대와

멋진 조명들로 그 길이 아름다운 해맞이 공원이다.

 

이 해맞이공원은 삼사해상공원과 더불어

영덕을 대표하는 해맞이 장소이기도 하다.

 

 

 

도로가에서 아치형의 조명들이 밝혀주는데,

 

순간순간 바뀌는 빛의 조명들이

아직도 연말의 분위기를 뿜어내고 있다.

 

 

 

 

 

  

 

 

  

창포말등대도 시시각각

그 불빛의 화려한 옷을 갈아입니다.

 

마치 마술사들이 마술쇼를 벌이듯...

 

 

 

 

 

 

 

  

영덕블루로드 A코스의 종점이자 B코스의 시작점인

이곳 해맞이공원에서

 

아름다운 조명의 야경들과 함께

가족 산책이나 데이트를 즐기는 것도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