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포 전촌항 주변의 풍경

 

 

 

하늘이 좋은 초여름 어느 날

감포 전촌으로 핸들을 돌린다.

 

 

 

 

전촌항을 향하는 길에 이름모를 자그마한 항에 잠시 차를 세우고

바라본 바다의 풍경...

 

 

 

 

잔인한(?) 낚시꾼의 흔적...

 

 

 

 

하늘의 푸른빛과 바다의 그것은

구별하기가 힘들 정도로 푸르고 아름다운 풍경이다.

 

 

 

 

 

 

그리고 다시 이동하여 도착한 전촌항...

약 한달만에 다시 찾은 곳이다.

 

밤풍경도 좋지만 파란하늘이 아름다운

낮풍경 또한 좋은 곳이다.

 

 

 

 

 

 

 

 

 

 

하늘을 향해 달리는 한마리의 말을 올려다 보고

오늘은 맛있는 자연산 회도 마다하고 그렇게 그곳에서도 돌아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