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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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장골에서 고위산으로일반산행/근교산행(경주) 2011. 2. 6. 09:10
◈ 언 제 : 2011년 2월 5(토) 10:31~14:52 ◈ 날 씨 : 맑음 ◈ 테 마 : 찌뿌둥한 몸풀기 ◈ 누 구 와 : 너와함께, 시골지기 그리고 강산(3명) ◈ 어 디 로 : 용장마을입구(10:31)→산정호수갈림길(11:00)→고위봉(11:42)→열반재(11:53)→초가집식당 (중식/12:00~12:50)→백운암(13:07)→백운재→봉화대(13:30)→칠불암갈림길→산정호수갈림길(13:45) →산정호수(14:02)→용장마을입구(14:52) ◈ 얼 마 나 : 약 4시간 21분(중식시간 및 휴식시간 포함) ◈ 산행기록 : 6회/누적 173회 설 연휴 기간이라 번개 산행 계획은 잡을 생각도 못하고 숙제로 남겨둔 한무당재에서 관산을 올라 인내산으로 잇는 코스를 가기 위해 컴퓨터를 켜고 지도를 출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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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기능선으로 고위산을 올라 금오봉까지일반산행/근교산행(경주) 2011. 1. 22. 16:41
◈ 언 제 : 2011년 1월 22(토) 11:55~14:46 ◈ 날 씨 : 맑음 ◈ 테 마 : 계획없는 홀로산행 ◈ 누 구 와 : 강산 홀로 ◈ 어 디 로 : 용장마을(11:55)→이무기능선→고위봉(494m/12:47)→백운재→봉화대(13:01)→ 칠불암갈림길(13:10)→이영재(13:32)→대연화좌대(13:44)→금오봉(468m/13:57) →용장골능선→설잠교(14:25)→용장마을(14:46) ◈ 얼 마 나 : 약 2시간 51분(약간의 휴식시간 포함) ◈ 산행기록 : 4회/누적 171회 지난주에 이어 또 일주일간을 안산에서의 근무를 마치고 주말부부의 흉내를 내는 듯 고속도로에 올라 집을 향한다. 4시간 이상을 홀로 운전을 하며 온갖 생각을 다한다. 그중 또 하나의 중요한 일은 내일의 산행. 이번주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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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금오봉과 고위봉으로일반산행/근교산행(경주) 2010. 7. 18. 09:21
◈ 언 제 : 2010년 7월 17일(토) 09:37~16:30 ◈ 날 씨 : 비온 후 맑음 ◈ 테 마 : 천룡골의 비빔밥과 동동주 맛을 찾아 ◈ 누 구 와 : 청림, 거촌, 호박, 한걸음, 시골지기, 스머프, 산책, 라일락, 초심(존칭 생략) 그리고 강산(10명) ◈ 어 디 로 : 서출지(09:37)→일주도로→갈림길(10:16)→부석(10:28)→사자봉(432m/10:33)→금오봉 (468m/10:55)→이영재(11:21)→봉화대능선→칠불암갈림길(12:00)→백운재(12:17)→고위봉 (495m/12:33)→열반재(12:52)→초가집(중식/12:58~14:18)→백운암(14:35)→백운재(14:47) →봉화대(14:56)→바람재갈림길(14:58)→바람골능선→계곡건넘(15:50)→서출지(16: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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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수골에서 남산 고위봉으로일반산행/근교산행(경주) 2010. 5. 31. 19:14
◈ 언 제 : 2010년 5월 30일(토) 14:30~16:05 ◈ 날 씨 : 맑음 ◈ 테 마 : 남산의 또 다른 길을 찾아 ◈ 누 구 와 : 홀로 ◈ 어 디 로 : 틈수골 주차장(14:30)→와룡사(14:41)→초가집(밥집/14:57)→천룡사(15:06) →고위산(494m/15:21)→틈수골주차장(16:05) ◈ 얼 마 나 : 약 1시간 35분 ◈ 산행기록 : 29회/누적 130회 수없이 오른 고위산이지만 틈수골에서 오른 적이 한 번도 없다. 오늘은 2시간 이라는 자투리 시간이 생겨 늦은 시간에 아점을 먹고 어제의 과음에 따른 숙취도 해소할 겸 가볍게 고위산을 오르고자 틈수골을 찾는다. 구 국도변의 모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횡단보도를 건너 들머리를 찾아 나선다. 초입이 시골길 분위기지만 축사에서 흘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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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이무기능선으로의 신년산행일반산행/근교산행(경주) 2010. 1. 10. 09:30
◈ 언 제 : 2010년 1월 2일 토요일 ◈ 날 씨 : 맑음 ◈ 누 구 와 : 한걸음님, 강산(2명) ◈ 어 디 로 : 용장마을→용장골→이무기능선→고위산(494.6m)→열반재→362m봉→용장마을 ◈ 얼 마 나 : 약 1시간 42분(12:43~14:25) ◈ 산행기록 : 1회/누적 102회(신년부터는 가깝고 짧은 산행도 기록을 남겨 정리해 보고자 한다.) (이무기능선은 암릉지대로 표기되어 있다.) 신년산행을 영천 기룡산으로 계획했지만 산행을 같이 하자고 연락오는 이 없다. 인간은 환경에 가장 적응을 잘하는 아니 가장 간사하다고 하는편이 옳을런지도 모르겠다. 처음 산을 찾을땐 홀로 산행을 즐기다가 악우가 하나 둘 생기고 나서부턴 삼삼오오 어울려 산행을 하는 맛을 느끼고 동행자가 없으면 홀로 산행으로 강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