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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사적지를 둘러보고 다시 차를 돌려 보문단지로 이동한다. 비가 내리지만 차들이 제법 많다. 물론 비가 내리지 않았다면 이렇게 나설 엄두조차 내지를 못했을 것이다. 그렇게 차를 몰고 들어간 곳은 경주월드를 지나 다리를 건너 힐튼호텔 직전에 좌회전하여 보문호의 끝방향이다. 비..
MT간 큰공주를 태우러 갔던 힐튼호텔 뒤 보문호수가에서 바라본 호반의 봄풍경이 너무 아름답다. 전화는 받지 않고 문자만 날아 오는데 두시간 가까이를 기다려야할 형편... 여유롭게 봄풍경이나 즐기기로 하고 한발한발 걸음을 옮긴다. 봄은 봄이로다. 청춘의 발랄한 목소리들이 호숫가..
◎ 2012년 10월 1일 밤 추석명절 본가와 처가를 다녀와 귀가를 하던 밤 보문으로 드라이브나 하고 들어가자는 가족들의 청에 핸들을 보문단지로 돌린다. 그리고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길가에 차를 세우고 야경도 즐긴다. " target=_top>" target=_blank>" target=_bla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