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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만에 찾은 용두산공원의 야경국내여행/경상도 여행길 2014. 4. 7. 06:00
남포동거리 여행을 마치고
약 30년만에 찾는 용두산공원이다.
야경과 시가지 조망이 좋은...
그 동안 블로그를 통해 보아와서인지
그렇게 많이 바뀐 모습은 아닌 듯...
이런 포토존 같은 것이 생긴 것 외에는...
그리고 사랑의 자물쇠들
또한 예전엔 보지 못했던 것들이다.
부산탑에 올라가면 더 멋질 야경들이지만
오늘은 아래서만 즐기기로 한다.
용두산공원의 상징인
여의주를 든 용의 조형물도 여전하고,
이순신 장군 동상도 여전하다.
아쉽긴 하지만
홀로 오를수는 없는 일...
해서
그냥 올려다 보기만 하고...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들을
돌아보며 옛 추억을 더듬어 본다.다시 봐도 아름다운 야경...
그렇게 추억의 시간을 잠시,
그리고 다시 남포동거리를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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