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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녀봉 트레킹으로 시작하고 야간 드라이브로 보낸 주말...국내여행/경주시 산책길 2015. 8. 5. 03:30
무료한 낮시간을 동네 뒷산 트레킹으로 보내고
저녁시간에는 드라이브로 보낸 하루...
동네 뒷산격인 큰갓산과 옥녀봉을 잇는 트레킹코스
어찌보면 초보에게는 등산이라 표현해도 과언이 아닌 길이다.
그길에 만나는 반가운 여름 야생화
타래난초와 짚신나물이다.
서로 다른 빛깔을 띠고 있기에 그 느낌 또한 다르다.
그리고 저녁시간의 드라이브 코스는
보문단지를 돌아 동궁과월지 그리고 국립경주박물관
뒷도로를 따라 교촌마을로 가는 길이다.
경주 야경의 대상중 하나가 된 월정교를 지나서
교촌마을로 들어서게 되는 것이다.
밤시간에는 비교적 한가한 교촌한옥마을이지만
낮시간 보다 운치가 있어 더 좋은 풍경이다.
그헣게 하루를 보낸 어느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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