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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사 홍매화도 이젠 끝물...국내여행/경상도 여행길 2016. 3. 14. 00:30
3월 첫째주 일요일...
통도사를 품은 영남알프스의 영축산을 올랐다
하산길에 극락암과 통도사에서 만난 홍매낭자들이다.
극락암의 홍매는 활짝피어 화사하여 좋지만,
너무 많이 피어버려 개화하는 모습이 없는
부족한 그 멋이 조금은 아쉽다.
그리고 혹시나 하고 걸음을 옮긴 곳 통도사...
그나마 극락암의 그것보다는
아직 남아있는 꽃몽우리들이다.
하지만 그 홍매들도 모두 끝물이다.
통도사의 홍매를 만날 적기는
아무래도 2월 중순경이 좋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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