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운 여름 녹음이 그리워 찾아간 계림숲의 풍경국내여행/경주시 산책길 2015. 6. 19. 20:29
단풍이 붉게 물들 무렵의 가을풍경이 압권인 계림숲
오늘은 녹음이 그리워 찾아 나선 곳이다.
숲이 좋은 산책길이 있어 좋기도 하지만
소풍을 즐기기에도 좋은 곳이다.
가족과 함께 소풍을 나와 즐거운 한때를 보내기도 하고...
청년들은 친구들과 삼삼오오 짝을 지어
숲그늘을 즐기기도 한다.
어른들은 편안히 자리를 펼치고 편안히 숲그늘을 즐기고
아이들은 자유로운 시간과 자연의 아름다움에 행복하기만 하다.
짝을 지은 아름다운 청춘들도
한폭의 그림 같고...
숲속 곳곳은 가족소풍의 장이 되었다.
'국내여행 > 경주시 산책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접시꽃 화려하게 핀 동부사적지의 풍경 (0) 2015.06.23 종오정 일원의 아침풍경과 월지의 연꽃소식 (0) 2015.06.21 천도교의 창시자 최제우 선생의 생가와 천도교의 성지 용담정의 봄 (0) 2015.05.03 월정교에서 만난 예비부부의 봄... (0) 2015.05.01 경주수목원(경북산림환경연구원)의 봄소식 (0) 2015.04.24